이 사업은 전국으로 시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대에 혼자 병원 가기가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하는 아들, 딸들에게 연락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 비단 어르신들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혼자 집을 나서기 어려운 이들에게 이런 서비스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안심 동행 서비스란?
- 시민이 아파서 병원 동행이 필요한 경우 병워느로부터 출발할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동행 매니저가 보호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병원 접수, 수납, 약국 동행 등을 시원하는 서비스입니다.
※ 서울 소재병원에 한하며 대중교통으로만 동행합니다 (버스,지하철,택시)
안심동행 서비스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 1인가구뿐 아니라 다인가구라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 아니더라도 서울특별시에 실거주하는 시민이라면 이용 가능합니다.
스스로 이동이 어려운 환자도 가능한가요?
- 스스로 휠체어 착석이 가능하여 대중교통이 가능한 경우에는 서비스 이용가능합니다.
※ 집안에는 동행하지 않고 집 밖에서 서비스제공이 원칙입니다.
이용시간
- 평일 : 오전 7시 ~ 오후 8시
- 주말 : 오전 9시 ~ 오후 6시 (사전예약자에 한함)
신청방법
- 사전예약은 일주일 전부터 신청가능합니다.
- 당일 신청은 접수 후 3시간 이내 요청한 장소에 도착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용 요금
- 시간당 5,000원, 30분 추가 시 2,500원이 추가됩니다
- 교통비는 이용자가 부담합니다.
※ 중위소득 100% 이하는 2024년부터 연간 48회 무료이용 가능합니다 - 관련서류는 이용전 제출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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