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현재 통신 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기초수급생활자라면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에 꼭 참여하세요. 8월29일까지 5,000명을 모집하여 지금까지는 통신요금만 감면받을 수 있었던 것을 디지털 바우처로 단말기 할부금, 디지털 서비스등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신청하시려면 아래의 링크로 가주세요!
디지털 바우처 사업
기존의 통신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기초 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9울부터 11개월까지 3개월간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을 진행합니다.
현재 월 26,000원의 통신감면금액을 바우처로 전환해 85,800원의 바우처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 바우처는 통신요금뿐아니라 단말기 할부금, 통신사 부가서비스,OTT,음원등에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그밖에도 1인당 15GB의 데이터쿠폰을 무료지급한다고 하니 해당하는 분들은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바우처 사업 신청안내
- 모집기간 24.7.22 ~ 24.8.29
- 지원금액 85,000원(바우처) , 15GB 데이터쿠폰
- 운영기간 24.9.2 ~ 24.11.30
- 신청대상 신청일기준 이동통신 3사 (SKT,KT,LGU+)의 통신감면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 지급방식 신청인 명의의 우체국 BC카드로 지급
- 신청방법 아래의 홈페이지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목적
기존의 음성통화 중심의 통신환경에서 데이터중심의 디지털환경으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기기, 프랫폼및 콘텐츠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이용을 보장하는 디지털 포용및 복지정책으로 패러다임이 확대되고 전환되어야 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런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해 걸맞은 복지정책의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시범사업 운영결과를 분석하여 신규사업신설과 참여자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범사업참여자는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해 디지털바우처를 지급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는 복지정책의 확대가 앞으로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시범사업이 아닌 정규복지 정책으로 정착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