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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1

귀농, 귀촌 정보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린대로" 서비스

by bluemorningstar 2024. 3. 25.

요즘 은퇴나 또 청년들의 가치관 변화등 여러 가지 이유로 귀농이나 귀촌을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늘 생각뿐이고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도시 집중 현상은 점차적으로 완화되는 추세이고 우리나라도 수도권의 집값이나 물가등으로 고려할 때 우리도 그런 경향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또 농촌생활에 대한 동경도 있어서 늘 귀농정보는 열심히 보는 편이라 이번 뉴스가 매우 반가왔습니다. 

그럼 같이 나누어 볼까요.

 

그린대로 플랫폼

여러 기관에 산재한 정책, 농지, 주거, 일자리, 교육, 복지등의 총 55만 건의 귀농, 귀촌 정보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플랫폼입니다. 예를 들어 회원가입 시에 희망 지역을 입력하면 그 해당 지역의 지원정책이나 체험 프로그램등 지역소개 자료 등을 우선적으로 제공해서 귀농, 귀촌을 결심하기 전에 미리 체험 프로그램등의 참가로 해당 지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린 대로 바로 가기

 

또한 공간 정보 기반으로 주요 정보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고 희망지역의 농지, 주택가격, 매물정보는 물론 일자리 정보도 지도상에서 확인 가능해서 더욱 귀농, 귀촌에 한 발짝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을 참가 신청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귀농닥터 서비스

 

그린대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하나로 귀농귀촌 희망자/농촌거주 3년 미만인 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전문가와 연계해서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사실 농촌생활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관련집식이나 현장정보 또는 귀논귀촌 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조언이 가장 필요한데 지역전문가와 1:1로 연결이 되어 소통할 수 있는 것은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게다가 1인당 연 8회, 회차당 2시간 이상의 멘토링이 무료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농촌 살아보기 

 

청장년 귀농,귀촌 희망자가 실제로 농촌에 이주 전에 희망지역에서 미리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 시스템은 정말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먼저 희망 지역을 입력하면 그 지역에서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 나오고 입주가능일, 그 지역에서 재배되는 주요 작물등에 대한 정보와 모집인원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살아보기 체험 중에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지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여러 희망 지역을 놓고 비교해서 최종적으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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